오전엔 축구 4차 정기활동을 진행하고
오후 활동은 2주간 발효 과정을 거친 흙공을 철암천에 투척하는 날
흙공이 서서히 풀어지면서 철암천을 더 맑게 정화시켜 줄거라 기대하며 투척!
물에 나온 김에 물수제비 내기도 한번하고 ^^
철암천 주변에 있는 쓰레기를 줍는 플로깅까지 진행했습니다.
무심히 지나칠 때는 보이지 않던 쓰레기들이 관심을 갖고 보니 왜 이리 많을까요?
또 이 많은 쓰레기들은 어디에서 와서 어디로 갈까요?
각자 수거한 쓰레기는 다시 꺼내 재활용이 가능한 것과 불가능한 것으로 분류하고
분리배출까지 완료!!
오늘 긴 시간 함께 활동한 피어나 친구들 너무너무 고생했고 아주 많이 칭찬해~^^